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2-09-07 19:35


넥센 4번 타자 박병호가 3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습니다. 4회 두산 김선우를 두들겨 잠실구장 좌측 폴대를 때리는 홈런을 쳤습니다. 시즌 27호. 홈런 2위 박석민(22개)과의 격차를 5개로 벌렸습니다. 박병호는 1회에도 적시타를 쳐 선제점을 뽑았습니다. 넥센의 2타점을 혼자 책임졌습니다. 그래서 시즌 타점 부문에서도 89개로 2위 박석민(85개)과의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 삼성은 오늘 경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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