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2-09-06 18:15


"다른 방법이 있나요. 끝까지 해봐야죠." 경기전 덕아웃에서 만난 김시진 감독의 말입니다. 5일 현재 6위 히어로즈는 4위 두산에 4게임 뒤져 있습니다. 25경기를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오늘과 내일 두산과의 2연전이 4강 도전의 고비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밴헤켄, 내일은 나이트, 두 명의 외국인 원투펀치가 선발 등판합니다. 3일 간 휴식후 갖는 시즌 109번째 경기. 흥미진진한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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