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9-05 20:40


윤성환의 7이닝 무실점 역투가 눈부십니다. 비록 160㎞를 넘나드는 상대 선발 리즈의 직구 만큼은 아니지만, 볼끝에 위력이 있어 보입니다. LG 타자들이 좀처럼 안타로 연결을 못 시키고 있네요. 헛방망이를 돌리거나 범타로 물러나기 일쑤입니다. 여기에 주무기인 커브를 적절히 섞어 효과적인 승부를 하고 있습니다. 타선이 터져줘야할텐데요. 7회초까지 0-0으로 양팀 득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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