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09-02 18:54


사도스키가 6회까지 삼진 9개를 잡아내는 괴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한국무대 데뷔 후 최다 탈삼진 기록을 일찌감치 경신했습니다. 종전까지 최다 탈삼진 기록은 8개였습니다. 오늘 좌타자 바깥쪽 공 제구가 아주 훌륭하네요. 좌타자들을 전면 배치시킨 LG를 당혹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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