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2-09-02 18:17


두산이 1루수 오재일의 기가 막힌 수비로 위기를 넘기네요. 4회말 무사 1루서 박정권의 직선 타구를 오른쪽으로 몸을 날리면서 잡아냈는데요. 1루주자 이호준도 더블 아웃이 됐습니다. 선발 니퍼트가 오늘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두산으로서는 수비 집중력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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