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2-09-02 16:36


김시진 넥센 감독이 전날 5대10으로 삼성에 패한 걸 무척 아쉬워했습니다. 박병호의 스리런 홈런으로 5-6까지 따라붙었지만 불펜 투수들이 무너지면서 완패하고 말았습니다. 넥센은 4강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만약 6위 넥센이 1일 삼성을 꺾었다면 4위 두산과의 승차가 2.5게임까지 줄 수 있었습니다. 지면서 3.5게임차가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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