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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서 2년만에 우승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8-27 16:08 | 최종수정 2012-08-27 16:09


일본이 리틀야구 세계대회인 2012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일본은 27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즈포트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미국 테네시팀을 12대2(5회 콜드게임)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파나마를 10대2로 꺾은 일본은 결승전에서도 홈런 3개와 3루타 1개를 친 오리아츠 오사카(12)의 맹타로 손쉽게 승리할 수 있었다.

일본은 지난 2010년 이후 2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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