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28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SK, 삼성, 롯데의 다득점을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야구토토 랭킹 61회차 게임에서는 8월 들어 올 시즌 팀 최다인 7연승을 달리며 쾌조의 모습을 보인 SK와 꾸준히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며 선두를 수성하고 있는 삼성의 다득점이 예상됐다"며 "5연패의 늪에 빠져 있는 LG는 스트레이트 게임에서는 저득점 예상팀으로 꼽혔으나, 올 시즌 두산에 8승 5패로 강한 모습을 보인 점으로 인해 박스 게임에서는 다득점이 전망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61회차 게임은 두산-LG, SK-롯데, 한화-넥센, KIA-삼성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 경기시작 10분 전인 28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