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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父 김성갑 코치 응원 '야구장 여신 강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8-26 10:48 | 최종수정 2012-08-26 10:48


<사진=유이 미투데이>

애프터스쿨 유이가 멤버 가은과 함께 찍은 야구장 셀카를 공개했다.

유이는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스케줄 마치고~ 깜짝 아빠 응원 차 가은이와 목동 야구장 왔음! 오랜만에 야구장!! 신난다!! 넥센 히어로즈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유이와 가은은 나란히 넥센 히어로즈의 모자를 쓰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미소를 띤 유이와 혀를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가은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날 유이는 아버지인 넥센 히어로즈의 김성갑 수석코치를 응원하기 위해 목동구장을 방문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TV보면서 봤는데 역시 예쁘다", "유이 효녀다. 얼굴도 마음도 예쁘네", "완전 야구 여신이다", "미녀 응원단이네요", "이날 넥센 져서 너무 안타까웠음", "카메라에 엄청 잡히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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