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8-26 17:59


지난 화요일 광주 KIA전에서 데뷔 첫 승을 올렸던 2년차 오른손투수 임정우가 오늘 부진합니다. 일단 제구는 나쁘지 않은데요. 낮게, 스트라이크존 구석으로 잘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제구에 신경을 쓴 탓일까요. 공에 위력이 없던 게 사실입니다. 1회부터 조금씩 맞아나가던 공이 결국 3회 난타당하고 말았습니다. 1회와 2회 1실점하더니 3회 3실점해 0-5까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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