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2-08-25 18:52


김혁민의 오늘 투구는 '보문산 전투기'답지 않았습니다. 초반부터 패스트볼 구위가 좋지 못했는데요. 결국 4이닝만에 9안타 4실점(3자책) 한 뒤 0-4로 뒤진 5회 양 훈에게 마운드를 넘기네요. 한대화 감독으로부터 새 별명을 받은 뒤 첫 등판이었는데 부담이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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