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2일 대구 삼성-롯데전 우천 취소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2-08-22 17:21 | 최종수정 2012-08-22 17:21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롯데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오전부터 대구 전역에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후까지도 그치지 않은데다 밤까지 내릴 것이라는 예보 때문에 김재박 경기감독관은 오후 4시45분 경 공식 취소를 결정했다. 삼성과 롯데는 이날 선발로 내보낼 예정이던 윤성환과 송승준을 23일 경기에 그대로 기용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로 지정한 9월 22일에 대구구장에서 열린다.
대구=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