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8-21 18:55


다소 아쉬운 주루플레이와 아쉬운 판정으로 LG가 1회 1득점하는데 그쳤네요. 상대 선발 양현종이 제구 난조를 보이고 있던 터라 더욱 아쉬움이 큽니다. 무사 1,2루서 나온 이병규의 희생번트 때 KIA 안치홍이 1루에서 포구에 실패하자 2루주자 오지환이 홈까지 내달렸는데요. 타순을 고려하면, 해서는 안될 무리한 주루플레이였습니다. 정의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낸 뒤 정의윤이 견제에 걸렸을 때 이병규가 홈에서 아웃된 건 리플레이 상으론 세이프로 보이네요. 여러모로 아쉬운 1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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