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전현태가 오늘 올시즌 처음으로 출전했습니다. 전현태는 이날 이학준과 함께 1군에 등록했습니다. 전날 수비-타격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간 주장 한상훈을 대신해 한대화 감독이 2루수 기회를 준 것이지요. 전현태는 지난해 10월 5일 사직 롯데전 이후 321일 만에 선발 출전하게됐습니다. 한 감독이 오늘 전현태에게 이번에도 시원치 않으면 다시 2군으로 보낸다고 경고했는데 전현태가 오늘 어떤 활약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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