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2-08-19 17:45 | 최종수정 2012-08-19 17:45


한화 선발 박찬호가 2이닝 연속 홈런을 맞으며 초반에 고전하는 모습입니다. 박찬호는 오늘 2회초 LG 정성훈과의 첫 번째 대결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홈런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1사 2, 3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범타를 유도하며 위기를 잘 극복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3회초 선두타자 오지환에게 안타를 허용하더니 박용택에게 우월 투런포를 맞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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