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KIA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2-08-18 19:16


KIA 에이스 윤석민이 9회에 마운드에 오릅니다. 당초 윤석민은 16일부터 사흘간 마무리로 대기를 했는데요. 한번도 리드를 하지 못해 이틀간 등판하지 못하다가 오늘 나오게 됐습니다. 선동열 감독이 다음주 화요일 선발로 등판시킬 계획을 밝혔는데요. 윤석민의 오늘 등판은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와 함께 화요일 선발을 위한 불펜 피칭의 성격이 강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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