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KIA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8-16 20:11


서재응의 공이 LG 타자들에게 난타당하네요. 3회말 선두타자 이병규부터 정성훈, 이진영, 정의윤에게까지 4연속 안타를 맞았습니다. 2루수와 우익수, 중견수 사이에 떨어지는 정의윤의 안타로 역전이 된 뒤엔 안치홍의 호수비 덕에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윤요섭의 2-유간 타구를 낚아내 4-6-3 병살타로 만들어냈습니다. 비록 3실점하긴 했지만, 대량실점을 막는 호수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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