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르네상스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2013년 프로야구 신인지명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3년부터 1군에 참가하는 NC는 1라운드 시작 전 2명의 우선지명선수를 발표하고, 2라운드 종료 후 추가로 3명의 선수를 특별지명할 수 있다.
2013년 신인지명 대상자는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자를 포함해 약 670여명이며, 지명대상 선수 중 일부가 참석해 회의 종료 후 포토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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