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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남성그룹 빅스(VIXX) 12일 한화전에 시구, 시타자로 선정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2-08-10 15:35


넥센 히어로즈는 12일 목동구장서 열리는 한화전에 6인조 남성그룹 '빅스(VIXX)' 홍빈, 엔(N)군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홍빈(19)이 마운드에 오르며, 엔(N/22)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 이날 클리닝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 '슈퍼히어로(Super Hero)'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과 반전군무로 실력을 인정받은 6인조 남성그룹 '빅스(VIXX)'는 14일 홍대 브이 홀에서 새 싱글 'Rock Ur Body'를 발매하며, 이날 쇼케이스는 '빅스(VIXX)'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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