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2-08-09 18:30 | 최종수정 2012-08-09 18:30


한대화 감독은 오늘 최진행에게 다시 기회를 주었습니다. 어제 최진행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가 오늘 6번 타자 좌익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진행은 최근 5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치는 등 슬럼프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감독은 최진행에게 자극을 주기 위해 선발에서 더 제외시키고 싶었지만 오늘 두산 선발 노경은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더 지켜보기로 했다네요. 오늘 최진행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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