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7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넥센, 삼성, 두산의 다득점을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야구토토 랭킹 52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에서는 LG와의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하고 5할 승률에 복귀한 넥센과 리그 1, 2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 두산의 다득점이 예상됐다"며 "반면 스트레이트와 박스 게임 모두에서 저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 롯데와 LG는 최근 6경기 평균 득점이 각각 3.17과 3.00으로 각각 평균득점 리그 6, 7위를 기록하며 타선이 침체되어 있는 점이 반영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52회차 게임은 LG-롯데, SK-삼성, 한화-두산, KIA-넥센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 경기시작 10분 전인 7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