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08-05 19:20


선발 고든이 임무를 완수하고 내려갑니다. 고든은 6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지며 롯데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안타 7개, 볼넷 2개를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발휘했습니다. 수비수들의 호수비도 고든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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