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8-05 19:19


경기 전 SK 이만수 감독은 "앞선 2경기에서 너무 많은 투수를 썼다. 오늘 채병용이 최대한 길게 던져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는데요. 채병용이 6회까지 111개의 공을 던지면서 단 1실점만 허용했습니다. 5회까지 매이닝 주자를 내보냈지만, 위기관리능력이 돋보였습니다. 7회말 마운드엔 두번째 투수 엄정욱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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