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5연승 및 최근 10경기에서 9승1패의 놀라운 승률을 기록했다. 5일(이하 한국시각) 현재 66승41패(승률 0.617)로 내셔널리그 중부조 선두는 물론이고 메이저리그 30개팀 중 최고 승률을 보이고 있다.
신시내티의 3번째 투수 브록스턴이 승리투수가 됐다. 신시내티 마무리 채프먼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25세이브째를 올렸다.
신시내티의 마지막 월드시리즈 우승은 1990년이었다. 지금까지 총 5번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