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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이 5일(한국시간) 미국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메이저리그 경기에 앞서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부르기 전 다저스타디움에서 25년 동안 오르간을 연주하고 있는 낸시 비(왼쪽)와 호흡을 맞춰보고 있다. 이날 다저스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코리안 나이트' 행사를 열어 박정현이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불렀고,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미국 관중 앞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LA=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