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08-03 20:41


진명호의 제구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본인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했는데요, 일단 눈에 띄는 것이 직구의 최고 구속이네요. 142km에 그쳤습니다. 원래 150km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지던 선수였는데 말이죠. 구속을 조금 포기하는 데신 정교함을 선택한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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