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8-03 18:42


SK가 1회부터 가볍게 점수를 내며 앞서갑니다. 넥센과의 3연전에서 1패 뒤 2연승한 원동력이 바로 타선 폭발이었죠. 오늘은 최 정이 1회 1사 1루서 투런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한화 선발 유창식의 한복판으로 몰린 142㎞짜리 직구를 놓치지 않고 우측 담장을 넘겨버렸네요. 볼카운트 3B0S에서 카운트를 잡기 위한 공이 너무 정직했습니다. 19호 홈런을 친 최 정은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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