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가 일본 진출 첫 해 100안타 달성에 성공했다.
이대호는 오릭스 팀내에서 가장 먼저 100안타를 돌파했다. 퍼시픽리그에서는 5번째다. 한국인 타자가 일본 진출 첫 해, 100안타를 기록한 건 2007년 주니치 이병규(125개), 2010년 지바롯데 김태균(141개)에 이어 3번째다. 이대호는 91경기 만에 100안타를 기록하며 이병규의 109경기, 김태균의 101경기보다 먼저 100안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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