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8-01 18:29


오늘 선발은 좌완 신재웅입니다.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던 지난달 26일 잠실 두산전에서 5⅔이닝 3안타 2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었죠. 오랜 LG 팬들은 기억하시겠지만, 신재웅은 2006년 노히트노런을 눈앞에서 놓치고 1안타 완봉승을 거뒀던 선수입니다. 2176일만의 승리였는데요. 오늘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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