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야구의 여신'으로 불리는 미녀 아나운서 3인방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세 명의 아나운서들은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최희 아나운서는 "해설위원들과 모든 야구경기를 중요한 것을 적어가며 보지만, 쉬는 날에도 야구장에 갈만큼 야구의 매력에 빠져있다"며 "좋아하는 투수는 김병현이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성격에 대해 "프로그램에서 비춰지는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털털하다"고 말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슈퍼모델 출신으로 초반 진행논란 등으로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언급하며 "그런 이미지를 없애려고 야구 공부 등의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김민아 아나운서가 롤 모델이라는 배 아나운서는 "전문성을 키워 수명이 긴 중계 쪽으로도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최희, 공서영, 배지현 아나운서의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