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06-10 17:41


황재균이 오늘 경기를 앞두고 특타에 특별 수비훈련까지 받으며 땀을 비오듯 흘렸습니다. 수없이 펑고를 받고 덕아웃에 들어와 힘들어하는 황재균에게 "방망이를 쳐야지. 수비는 실책 안했잖아"라는 농담을 건넨 양스호 감독입니다. 황재균은 전날 첫 두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후 일찌감치 교체됐는데요, 양 감독은 이에 대해 "특별한 문책성 교체는 아니었다"고 설명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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