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2-04-28 16:50


넥센 김시진 감독이 최근 물오른 팀 타격감에 대해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모습이네요. 4연승 중인 넥센은 최근 3경기 연속으로 두 자릿수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어제는 홈런 3개를 포함해 안타를 무려 18개나 뽑아내며 한화를 초토화시켰습니다. 하지만 김 감독은 그래도 못믿을 게 방망이라며 몇 경기 잘맞았다고 선수들이 방심하면 안된다고 강조하네요. 그래도 김 감독의 표정에는 흡족함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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