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4-26 21:14


이대로 끝나면 '엘넥라시코'가 아니겠죠. 넥센이 8회 박병호의 투런홈런과 장기영의 2타점 적시타로 4점을 몰아쳤습니다. 순식간에 5-6까지 쫓아갔네요. 두 팀은 지난해 총 9차례의 1점차 승부, 5번의 연장전을 치렀습니다. 1점차 승부서 6승3패, 연장전서 4승1패로 넥센이 절대적으로 우세했는데요. 이틀 전 연장전 승리에 이어 오늘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