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2-04-24 20:37


한화 장성호가 KIA 에이스 윤석민에게 시즌 2호 홈런포를 뽑아내내요. 장성호는 3-2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5회초 1사 2루에서 윤석민의 2구째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는 2점포를 터트립니다. 이 홈런으로 윤석민의 자책점이 5점째가 됐는데요. 윤석민이 한 경기에서 5자책점 이상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4월9일 잠실 두산전 이후 1년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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