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04-24 18:23


더위로 유명한 대구라지만 이렇게 빨리 더위가 찾아올지는 몰랐네요. 오후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 경기를 앞두고 열린 훈련 중 양팀 선수들은 연신 "덥다, 더워"를 외쳤습니다. 흐르는 땀을 닦아내기에도 바빴죠. 다행히 경기가 시작될 무렵이 되고 햇빛이 들어가자 날씨가 조금은 서늘해지는 느낌입니다만 현재 기온은 28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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