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2-04-17 18:56


LG 김기태 감독이 초반부터 그라운드로 나와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1회말 1사후 한화 공격 때였는데요. 2번타자 이여상이 볼카운트 2B2S에서 LG 선발 임찬규가 던진 5구째에 손목을 맞았다며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결국 강광회 주심은 사구로 판정해 이여상을 1루로 보냈는데요. 김 감독이 이때 그라운드로 나와 어필한거죠. 하지만 어필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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