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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여친' 변서은, 프로야구 랭크쇼 MC 발탁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4-13 11:15 | 최종수정 2012-04-13 11:42




한화 이글스 최우석(19) 선수와 열애중인 방송인 변서은(21)이 프로야구 랭크쇼의 MC로 발탁됐다.

변서은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XTM '와인드 UP'의 '랭퀸(Rank Queen)' 코너를 통해 복잡한 야구를 싫어하는 여자들의 대변자로 나선다.

어려운 규칙, 기록들이 아닌 여자를 유혹하는 프로야구의 매력을 소개하는 변서은은 첫 방송에서 나이를 막론하고 팀 내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2012년 프로야구 루키들을 살펴볼 예정. 변서은이 추천하는 풋풋한 루키들은 누가 선정될지, 남자친구인 '한화 루키' 최우석은 과연 몇 위로 선정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남자 야구팬의 시선을 대변하는 '예삐공주' 개그맨 이용진의 '랭킹(Rank King)'과 매주 프로야구 최악의 순간을 선정해 변서은과 이용진이 티격태격 입담을 겨루는 'Oops! 지못미'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와인드 UP'은 한 주간의 프로야구 중에서 가장 '광클'됐던 키워드를 소개하는 주간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남녀의 각기 다른 시선으로 8개 구단의 동향을 살펴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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