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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 오승환(삼성)이 패션모델로 변신했다.
오승환은 지난해 1승47세이브, 평균 자책점 0.63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 삼성의 통합우승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시리즈에서도 묵직한 돌직구로 삼성의 우승을 견인했다.
오승환의 남성적인 마스크와 거칠면서도 섬세한 근육질 몸매가 담긴 화보는 12일 발간된 <UPPERCUT> 4호에서 만날 수 있다. 전국 주요도시 가판 및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품문고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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