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기태 감독 "홈 개막전에서 못 이겨 아쉽다"

김남형 기자

기사입력 2012-04-11 22:11


LG가 2연승 뒤에 1패를 당했다. 무엇보다 7년만에 매진이 된 홈구장 개막전에서 첫패를 당한 게 LG로선 아쉬울 수밖에 없다. 경기 중반까지는 집중력을 보였지만, 상대적으로 롯데의 화력이 너무 셌다. LG 김기태 감독은 경기후 "선수들은 열심히 해줬다. 홈 개막전에서 이기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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