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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맨 컬쳐라운지 '2012 프로야구 예매권을 드립니다' 이벤트 화제

하성룡 기자

기사입력 2012-03-21 10:16 | 최종수정 2012-03-21 10:17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4월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진행하는 컬쳐라운지 '2012 프로야구 예매권을 드립니다 (베트맨 문화혜택 스포츠 4탄/5탄)' 이벤트가 스포츠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28일까지 서울, 대구, 광주, 대전의 스포츠토토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벳볼 100개 이상을 보유한 회원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된 회원에게는 4월 7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리는 LG/두산(서울), 삼성/기아/ 한화(대구, 광주, 대전)의 경기 중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 증정된다.

먼저 베트맨 문화혜택 스포츠 4탄에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250명에게 LG/두산 경기의 티켓(레드석)이 제공되며, 함께 진행되는 베트맨 문화혜택 스포츠 5탄에 응모한 회원 중 당첨된 200명에게는 삼성/기아/ 한화의 경기 티켓(삼성:지정석, 기아:일반석, 한화:내야지정석)이 제공된다.

베트맨 관계자는 "지난 달 29일부터 진행된 이번 이벤트가 4월 7일 프로야구 개막에 대한 관심과 함께 스포츠토토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프로야구에 대한 스포츠토토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월 28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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