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이 다음주에 프로스포츠 경기조작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 차장은 5일 오후 재소환돼 조사를 받고 귀가한 박현준에 대해 "기존 조사를 보완하는 차원이었다. 진술을 번복한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배구에 관련해서는 선수와 브로커에게 돈을 댄 전주 수사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구속한 전주 겸 브로커 1명을 집중조사중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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