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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오는 7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가와구장에서 벌어지는 LG와의 연습경기에 박찬호와 류현진을 차례로 등판시키기로 했다.
순서만 바뀌었을 뿐이다. 후배 류현진이 선발로 나서고, 박찬호가 두 번째 투수로 나서 실전 감각을 익힌다.
류현진도 3이닝 동안 42개의 공을 던지면서 삼진 4개, 무실점으로 막았다.
박찬호와 류현진은 이번에 6일 쉬고 1주일 만에 등판하게 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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