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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당초 예정보다 하루 늦춰진 4일부터 시범경기에 나선다.
그러나 4일 경기부터는 이대호가 정상적으로 시범경기에 나서게 된다. 특히, 한신과의 경기에 이대호가 출전하게 되면서 한신의 간판 마무리투수 후지카와 규지와의 맞대결 가능성도 커졌다. 시범경기의 특성상 이대호가 경기 막판까지는 나서지 않을 듯 하지만, 후지카와가 조기 투입될 경우 맞대결도 예상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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