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과 넥센의 닮은 점은 무엇일까.
이어 "넥센 이장석 대표님과 부사장님 등과 얘기를 나누면서 내가 가졌던 넥센의 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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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 미국으로 갔던 김병현은 "동생이 두달전 애기를 낳았고 어머니께서 미국에 계셔서 보러 갔다. 또 내가 미국에서 작은 식당을 하는데 1년간 못가봐서 가게 됐다. 지인이 있어 메이저리그 팀을 알아보려는 것도 있었다"며 "당시엔 1순위가 미국이고 2순위가 한국이었는데 넥센을 만나며 그 순위가 바뀌었다"고 했다.
인천공항=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