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12년 신인선수들이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장병수 사장으로부터 입단기념 반지를 받고 있다. 부산=김 용 awesome@sportschosun.com
롯데 신인 선수 8명이 입단기념 반지를 받으며 신고식을 치렀다.
김원중, 신본기, 김성호, 박휘성, 유정민, 김준태, 김상호, 윤여운 등 신인선수 8명은 7일 오전 11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시즌 시무식에서 입단기념 반지를 수여받았다. 장병수 사장으로부터 반지를 수여받은 신인 선수들은 프로 선수로서의 새출발을 알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