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가 연말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올 시즌 동안 적립한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왕뚜껑 홈런존 적립품은 2011시즌 홈경기에서 KIA 타자들이 '왕뚜껑 홈런존'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을 때 한국야쿠르트에서 홈런 1개당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모은 것. KIA는 2011시즌 총 15개의 홈런을 왕뚜껑 홈런존으로 넘겨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적립했다.
또한 밝은안과21병원 MVP 적립금은 2011시즌 동안 이종범과 차일목, 안치홍, 심동섭, 로페즈 등이 밝은안과21병원 시상금 중 일부를 적립한 것이고, 홈페이지 경매 수익금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들의 애장품을 경매해 적립한 사회공헌기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