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LG, 서울대병원에 '사랑의 수호천사 기금' 전달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2-14 14:09


LG가 14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난치병 어린이 지원을 위한 '사랑의 수호천사 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LG가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시즌 박용택 이진영 이대형의 기록에 따라 총 812만원이 조성됐다. 박용택과 이진영은 안타 1개당 3만원을 적립했고, 이대형은 도루 1개당 5만원을 적립했다.

조성된 기금 전액은 2007년부터 LG가 후원하고 있는 난치병 환우 송예린(11), 민 성(8) 어린이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LG 박용택이 14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사랑의 수호천사 기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LG트윈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