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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최희-김민아 아나운서 ‘튜브톱 파티룩’ 공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1-11-29 16:01


김민아(사진 왼쪽) 최희(오른쪽) 아나운서. 사진=티몬 매거진

'야구 여신' 김민아와 최희 아나운서가 매거진 표지모델로 나서며 그동안 감춰왔던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의 매거진 12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 화보 촬영을 마친 것.

올 한해 각 방송사의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한 두 아나운서는 국내 야구팬들에게 '야구 여신'이라는 애칭으로 사랑 받아왔으며 표지 촬영과 함께 그 동안의 에피소드와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촬영 콘셉트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모티브로 진행됐다. 최희 아나운서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김민아 아나운서는 레드&블랙 프린트 드레스로 즐겁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그간 방송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섹시하고 귀여운 니트 패션, 튜브톱 파티룩 등도 소화하며 숨겨온 매력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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