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에이스 이와쿠마 히사시가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알려져 일본 프로야구가 충격에 빠졌다.
주간포스트는 '1m70의 큰 키에 갈색 머리를 가진 이 여성은 이와쿠마가 3년 전부터 알고 지낸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또 최근까지도 함께 밀월여행을 즐긴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올시즌 6승7패, 방어율 2.42를 기록한 이와쿠마는 최근 FA를 선언하고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