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민호, 김주찬 등 초, 중등생 대상 실기 교육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11-17 11:08


롯데 주축 선수 4명이 학생 선수들의 실기지도에 나섰다.

롯데 김주찬, 강민호, 전준우, 황재균은 오는 18일 울산시에 소재한 천상초등학교와 천상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야구 기본기와 실기지도 선생님으로 나서게 됐다.

이번 방문은 유소년 야구 육성 및 울산지역 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학교 스포츠 보급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편 선수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천상초등학교,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천상중학교에서 각각 학생들에게 야구 기본기와 체험학습(실기)을 지도한 후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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